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연계
새롭게 탄생할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용산공원과 연계하여 국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성사업에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할 예정이며 인근 지역도 보행자 친화적으로 정비하여 보다 편리한 접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1. 조성 방향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을 연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원이라는 쾌적함을 통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일대의 활성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징적이고 국민 참여형 열린 공원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긴밀한 협력을 통한 통합적 계획을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국민 참여를 확대하여 공원 설계와 조성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2. 추진 내용
1) 공원-도시 상생 계획 수립
- 통합적 조성 계획: 용산공원 조성계획에 국토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지속적인 협의와 협력을 통해 계획 실행.
- 소통 강화: 국민 참여 기회를 마련해 공원 조성 과정에 의견 반영.
2) 반환부지 활성화
- 기개방된 반환부지: 이미 반환된 용산기지 부지를 용산공원의 주요 거점으로 활성화.
- 부분 개방 확대: 반환 부지 중 미개방 구역의 단계적 개방 추진.
3) 글로벌 명소화
- 용산공원 내부에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관광 명소로 개발.
- 탄소중립 공원: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공원 설계에 도입하여 지속가능성과 환경친화성을 강조.
4) 주변 지역 정비 및 보행 연계
- 보행 연결성 강화: 용산공원 진입부에 랜드마크를 설치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주변 지역 정비로 보행자 친화적 환경 구축.
3. 기대 효과
- 국가적 상징성 강화: 용산공원을 서울의 새로운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상징 공간으로 발전.
- 도시 재생 효과: 용산국제업무지구와의 연계를 통해 도시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성장 촉진.
- 환경적 기여: 신재생에너지 기술 도입과 녹지 확대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
- 관광 자원화: 글로벌 명소화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결론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용산공원 조성은 국가적 상징성과 도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국민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열린 공원을 구현하며, 환경·문화·경제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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